10일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1월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한달 동안 현금화 1697억원, 건수로는 1465만건이 처리됐다.
장기 미사용 및 휴면계좌 해지로 80억9000만원이 현금화됐다. 이에 따라 총 1777억원이 국민들의 주머니로 돌아갔다.
하지만 연 평균잔액이 약 2조4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카드포인트 현금화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위는 설명절에 부모님이나 친지,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정품 앱 다운 주소, 키워드 공유 등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설명절 연휴기간(11일~14일), 은행계열 또는 제휴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비씨, 현대)는 신청당일 입금되지만, 그 이외 카드사는 15일에 입금된다.
특히, 정부나 금융기관은 카드 포인트 입금 등의 명목으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CVC 정보 등을 요구하는 일이 절대 없으니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를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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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현금화, 한달간 1697억원 환원… “설연휴에 친지들과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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