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안정기가 도래하면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락했다. 반면 전세 및 신용대출 금리는 상승했다. 유동성 위기를 소화하면서 비담보 대출 취급비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99%로 전월대비 0.04%p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연 5.26%로 같은기간 0.02%p 상승했다.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는 1.27%p 전월대비 0.02%p 축소됐다.
대출부문별로 보면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0.03%p 상승한 연 5.36%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은 연 5.29%로 오히려 전달보다 0.01%p 줄었다.
가계대출부문에선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4.56%에서 연 4.48%로 0.08%p 내렸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금리를 빠르게 하락시킨 탓이다.
주담대 금리 하락에도 보증대출인 전세자금대출은 연 4.28%에서 연 4.40%로 0.12%p 상승했다. 최근 주택구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세수요가 늘어난데다, 보증기금들이 담보인정비율을 줄이기로 한 영향으로 보인다.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도 연 6.81%에서 연 6.85%로 0.04%p 올랐다.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46.4%에서 39.3%로 7.1%p 감소했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도 67.2%에서 56.7%로 주저 앉았다.
서정석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등으로 고정금리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수신금리는 올라 상하방 모두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99%로 전월대비 0.04%p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연 5.26%로 같은기간 0.02%p 상승했다.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는 1.27%p 전월대비 0.02%p 축소됐다.
대출부문별로 보면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0.03%p 상승한 연 5.36%로 나타났다. 대기업대출은 연 5.29%로 오히려 전달보다 0.01%p 줄었다.
가계대출부문에선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연 4.56%에서 연 4.48%로 0.08%p 내렸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금리를 빠르게 하락시킨 탓이다.
주담대 금리 하락에도 보증대출인 전세자금대출은 연 4.28%에서 연 4.40%로 0.12%p 상승했다. 최근 주택구입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세수요가 늘어난데다, 보증기금들이 담보인정비율을 줄이기로 한 영향으로 보인다.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도 연 6.81%에서 연 6.85%로 0.04%p 올랐다.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다.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46.4%에서 39.3%로 7.1%p 감소했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도 67.2%에서 56.7%로 주저 앉았다.
서정석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정부의 특례보금자리론 중단 등으로 고정금리 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수신금리는 올라 상하방 모두 상존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