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입지가 흔들림 없는 모습이다. 지난해 4분기 화웨이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매섭게 추격했지만, 두 회사의 합계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태블릿PC 판매량은 총 1억3530만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 감소했다. 원인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늘어났던 수요 감소에 대한 기저효과, 경기 침체 등이 꼽힌다. PC, 스마트폰에 비해 AI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도 판매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다.
업체별로 보면 애플이 5403만대를 판매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11% 줄었지만, 시장 점유율은 40%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11.5% 줄어든 2567만대를 판매하면서 시장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의 59%에 달한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태블릿PC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양 사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55.85% ▲2021년 57.6% ▲2022년 59.7% ▲2023년 59.0%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9시리즈가 출시되면서 합계 점유율이 60%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 시장 점유율은 18%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3월 아이패드 에어, 같은 해 10월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내놓지 애플과의 점유율 차이도 좁히지 못했다. 양 사의 점유율 차이는 2020년 17.2%에서 지난해 21%로 오히려 벌어지는 추세다.
지난해 4분기는 중국 업체들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화웨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95% 급증하면서 세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과의 차이도 2022년 14.6%에서 지난해 10.5%로 좁혔다. 비록 연간 순위로는 4위지만, 전년 대비 32.1% 늘면서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히마니 무카 카날리스 애널리스트는 "레노보 등이 올해 CES에서 공개한 태블릿PC 신제품은 물론 애플도 새로운 아아이패드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태블릿PC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태블릿PC 판매량은 총 1억3530만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 감소했다. 원인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늘어났던 수요 감소에 대한 기저효과, 경기 침체 등이 꼽힌다. PC, 스마트폰에 비해 AI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도 판매가 부진한 이유 중 하나다.
업체별로 보면 애플이 5403만대를 판매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11% 줄었지만, 시장 점유율은 40%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11.5% 줄어든 2567만대를 판매하면서 시장 점유율 19%를 기록했다. 애플과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의 59%에 달한다.
애플과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태블릿PC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양 사의 시장 점유율은 ▲2020년 55.85% ▲2021년 57.6% ▲2022년 59.7% ▲2023년 59.0%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S9시리즈가 출시되면서 합계 점유율이 60%를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출시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 4분기 시장 점유율은 18%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2022년 3월 아이패드 에어, 같은 해 10월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내놓지 애플과의 점유율 차이도 좁히지 못했다. 양 사의 점유율 차이는 2020년 17.2%에서 지난해 21%로 오히려 벌어지는 추세다.
지난해 4분기는 중국 업체들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화웨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95% 급증하면서 세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과의 차이도 2022년 14.6%에서 지난해 10.5%로 좁혔다. 비록 연간 순위로는 4위지만, 전년 대비 32.1% 늘면서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히마니 무카 카날리스 애널리스트는 "레노보 등이 올해 CES에서 공개한 태블릿PC 신제품은 물론 애플도 새로운 아아이패드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태블릿PC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