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산동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가는 안양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올해 2학기 중국 산동대학(山东大学) 교환학생으로 중국언어문화학과 3학년 학생 14명이 파견됐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중국 산동대 국제교육학원에서 표준 중국어를 사용하는 강사진으로부터 고급 중국어 수업을 받는다.

또한 중국 동부 산동성의 명소와 유적지 탐방을 통해 현지 문화와 생활·경제 상황 등을 체험하며 중국 전문가로서 안목을 키우게 된다.

안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는 지난 2002년 산동대와 교류 협약을 맺고 매년 희망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파견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교환학생제도는 지난해 학생 20명을 파견하며 재개됐다.

산동대는 1901년 중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중국 교육부 직속의 종합대학이다. 제남, 위해, 청도 등 3개 도시에 8개 캠퍼스가 있으며 재학생 수는 6만7000여 명이다.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