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 다 됐는데 치킨이 보여서 줄을 섰어요.”
19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엑스 성수 차봇에 마련된 ‘소바바 성수점’ 팝업스토어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와 친구는 “소바바는 아직 안먹어봐서 (팝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곳은 CJ제일제당의 치킨 전문 브랜드 소바바의 첫 오프라인 팝업 공간이다. 처음 고메 산하 브랜드였던 소바바는 이달 독립 브랜드로 거듭났다. 고메 브랜드에서 별도 브랜드로 분리된 것은 소바바가 처음이다.
체감온도 34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팝업 앞은 북적였다. 정식 오픈 시간인 12시가 20여분 남았는데도 100여명이 길게 줄을 섰고, 도보 통행을 위해 일부 줄을 잘라 반대쪽에 세우기도 했다.
외관부터 일반 치킨 팝업과는 결이 다르다. 차량 복합문화공간인 차봇을 활용해 ‘크리스 피의 히든 개러지’를 구현했다. 검은색 기둥과 푸른색 이미지, 차고를 연상시키는 구조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통창으로 구성돼 지나가는 행인들도 팝업 안을 곧바로 들여다볼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팝업 안쪽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팝업은 주인공 ‘크리스 피(Chris.P)’의 히든 개러지를 구현한 공간이다. 벼슬을 스스로 밀고 군계일학이 되기로 결심한 크리스 피가 사라져가는 치킨의 낭만을 되찾기 위해 차고를 개조했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19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엑스 성수 차봇에 마련된 ‘소바바 성수점’ 팝업스토어 앞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와 친구는 “소바바는 아직 안먹어봐서 (팝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곳은 CJ제일제당의 치킨 전문 브랜드 소바바의 첫 오프라인 팝업 공간이다. 처음 고메 산하 브랜드였던 소바바는 이달 독립 브랜드로 거듭났다. 고메 브랜드에서 별도 브랜드로 분리된 것은 소바바가 처음이다.
체감온도 34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팝업 앞은 북적였다. 정식 오픈 시간인 12시가 20여분 남았는데도 100여명이 길게 줄을 섰고, 도보 통행을 위해 일부 줄을 잘라 반대쪽에 세우기도 했다.
외관부터 일반 치킨 팝업과는 결이 다르다. 차량 복합문화공간인 차봇을 활용해 ‘크리스 피의 히든 개러지’를 구현했다. 검은색 기둥과 푸른색 이미지, 차고를 연상시키는 구조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통창으로 구성돼 지나가는 행인들도 팝업 안을 곧바로 들여다볼 수 있다.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팝업 안쪽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팝업은 주인공 ‘크리스 피(Chris.P)’의 히든 개러지를 구현한 공간이다. 벼슬을 스스로 밀고 군계일학이 되기로 결심한 크리스 피가 사라져가는 치킨의 낭만을 되찾기 위해 차고를 개조했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애니메이션과 실사 콘텐츠를 동시에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먼저 구축한 뒤 실사 콘텐츠를 확장하는 것과 달리, 소바바는 두 방식을 동시에 전개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팝업 관계자는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동시에 진행한 것은 크리스 피가 최초”라면서 “디즈니도 애니메이션을 먼저 만든 후 실사화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팝업이 진행되는 사흘 간 인근 4㎞ 내에서 주문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826㎡(250평) 규모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는 소바바 황금홀릭과 마찬가지로 ‘검정’과 ‘노랑’으로 꾸며졌다. 중앙 주문 및 픽업존을 기준으로 왼쪽은 내부 체험존, 우측은 시식존으로 구획을 나누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구분했다.
이곳에서 만난 팝업 관계자는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동시에 진행한 것은 크리스 피가 최초”라면서 “디즈니도 애니메이션을 먼저 만든 후 실사화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팝업이 진행되는 사흘 간 인근 4㎞ 내에서 주문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826㎡(250평) 규모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는 소바바 황금홀릭과 마찬가지로 ‘검정’과 ‘노랑’으로 꾸며졌다. 중앙 주문 및 픽업존을 기준으로 왼쪽은 내부 체험존, 우측은 시식존으로 구획을 나누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구분했다.
콘텐츠와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방문객은 곧바로 체험존으로 입장 가능했으며, 취식이나 배달을 원하는 경우는 곧바로 중앙 주문존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취식이 가능했다.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군계일학’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군·계·일·학으로 구성된 4개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군’ 구역에서는 떨어지는 황금홀릭을 재빨리 낚아채는 ‘드롭 스틱’ 형태의 반사신경 게임이 진행됐다.
약 2.5미터 높이에서 순차적으로 떨어지는 7개의 스틱 중 5개 이상을 잡아내면 된다. 스틱을 모두 잡아낸 참가자는 환호성을 질렀고, 놓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쉬운 탄성이 터져나왔다.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군계일학’ 스탬프 투어가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군·계·일·학으로 구성된 4개 미션을 수행하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군’ 구역에서는 떨어지는 황금홀릭을 재빨리 낚아채는 ‘드롭 스틱’ 형태의 반사신경 게임이 진행됐다.
약 2.5미터 높이에서 순차적으로 떨어지는 7개의 스틱 중 5개 이상을 잡아내면 된다. 스틱을 모두 잡아낸 참가자는 환호성을 질렀고, 놓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쉬운 탄성이 터져나왔다.
바로 옆 ‘계’ 구역에서는 버튼을 연신 두드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는 군, 계, 일, 학 글자에 불을 켜기 위해 양손으로 빠르게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목표 점수를 달성하자 모든 글자에 불이 들어왔고, 주변에서는 박수와 웃음이 이어졌다.
‘일’ 구역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었다. 크리스 피가 그려진 대형 포스터 앞에는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일부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학’ 구역에서는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바바 세계관이 펼쳐졌다. 화면 앞에 선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촬영하기도 했고, 옆에 놓인 키오스크 형태의 기기 앞에서는 OX퀴즈가 이어졌다.
‘일’ 구역은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었다. 크리스 피가 그려진 대형 포스터 앞에는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 일부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학’ 구역에서는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소바바 세계관이 펼쳐졌다. 화면 앞에 선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통해 촬영하기도 했고, 옆에 놓인 키오스크 형태의 기기 앞에서는 OX퀴즈가 이어졌다.
이곳에서 만난 B씨는 “일단 군계일학이라는 단어가 확 새겨졌다”면서 “상품으로 받은 에코백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 “스탬프도 모두 완성해 이제 (소바바) 치킨을 받으러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4개의 미션을 모두 마친 방문객들은 스탬프가 채워진 미션지를 들고 시식존으로 향했다. 갓 조리된 황금홀릭 치킨 냄새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고, 참가자들은 방금 체험한 세계관 이야기를 나누며 치킨을 맛봤다.
이어 “스탬프도 모두 완성해 이제 (소바바) 치킨을 받으러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4개의 미션을 모두 마친 방문객들은 스탬프가 채워진 미션지를 들고 시식존으로 향했다. 갓 조리된 황금홀릭 치킨 냄새가 공간을 채우고 있었고, 참가자들은 방금 체험한 세계관 이야기를 나누며 치킨을 맛봤다.
팝업 외부에는 별도 주문 공간도 마련됐다. 현장 취식과 포장은 물론 배달도 가능하다. 판매 제품은 소바바 황금홀릭으로, 순살 치킨과 뼈 있는 치킨을 모두 판매한다. 반 마리 단위 메뉴도 운영하고 닭다리와 날개, 몸통 등 다양한 부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수동 한복판에 차고를 열어놓은 듯한 ‘크리스 피’의 이번 팝업은 사실상 소바바 브랜드 출범을 알리는 첫 발이기도 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바바를 외식과 배달 치킨 시장까지 아우르는 대형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동 한복판에 차고를 열어놓은 듯한 ‘크리스 피’의 이번 팝업은 사실상 소바바 브랜드 출범을 알리는 첫 발이기도 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바바를 외식과 배달 치킨 시장까지 아우르는 대형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