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주연대가 새 최대주주 체제 출범을 계기로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실질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주연대는 22일 발표한 성명문에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지난 5년간 지속 하락했고 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했다"며 "이제 대주주가 바뀌는 시점이다. 단순한 경영권 변화가 아니라 주주가치 회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주연대는 우선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회사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PBR은 약 0.65배 수준이며 회사는 약 8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단순 보유할 것인지,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이 있는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명확히 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분기배당 도입 또는 단계적 확대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사의 방향성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사와 주주 간 공식 소통 채널 마련도 요구했다. 주주연대는 "최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진행하며 회사와 소통했지만 여전히 일반 주주들이 회사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질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 구조는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주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회사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 주주연대와 회사 간 정기적 소통 창구 마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매도와 대차거래 현황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공매도 잔고는 약 247만주로 발행주식 대비 2.75% 수준"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가 대차에 활용된 사실이 있는지, 현재 운용 현황을 주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주주연대는 성장 전략과 관련해서는 주요 신작의 출시 일정과 수익 전망 공개를 요청했다.
이들은 "현재 준비 중인 오딘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각 프로젝트에 대한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 기여 수준, 손익분기점(BEP) 전망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명해주기를 바란다"며 "향후 실적 반등 로드맵과 연결해 주주들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한 가이던스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환 라인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논의한다. 두 후보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동대표로 내정된 상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주식매매계약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중심의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라인야후 모회사인 LY 주식회사가 최대 출자자로 있는 투자법인 체제로 전환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맞게 됐다.
주주연대는 22일 발표한 성명문에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지난 5년간 지속 하락했고 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했다"며 "이제 대주주가 바뀌는 시점이다. 단순한 경영권 변화가 아니라 주주가치 회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주연대는 우선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회사의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카카오게임즈의 PBR은 약 0.65배 수준이며 회사는 약 8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단순 보유할 것인지,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이 있는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명확히 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분기배당 도입 또는 단계적 확대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사의 방향성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사와 주주 간 공식 소통 채널 마련도 요구했다. 주주연대는 "최근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진행하며 회사와 소통했지만 여전히 일반 주주들이 회사와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질문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 구조는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주주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회사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 주주연대와 회사 간 정기적 소통 창구 마련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매도와 대차거래 현황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공매도 잔고는 약 247만주로 발행주식 대비 2.75% 수준"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가 대차에 활용된 사실이 있는지, 현재 운용 현황을 주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주주연대는 성장 전략과 관련해서는 주요 신작의 출시 일정과 수익 전망 공개를 요청했다.
이들은 "현재 준비 중인 오딘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크로노 오디세이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각 프로젝트에 대한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 기여 수준, 손익분기점(BEP) 전망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명해주기를 바란다"며 "향후 실적 반등 로드맵과 연결해 주주들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한 가이던스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태환 라인게임즈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을 논의한다. 두 후보자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동대표로 내정된 상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주식매매계약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 중심의 지배구조에서 벗어나 라인야후 모회사인 LY 주식회사가 최대 출자자로 있는 투자법인 체제로 전환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맞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