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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대작 게임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11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한 PC와 콘솔 시장을 큰 축으로 지역별 맞는 전략을 준비 중”이라며 “아키에이지 크로니클과 크로노 오디세이는 준비과정에서 사업 성과를 맞추기 위한 콘텐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과 일본 시장에서도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한상우 대표는 “(중국 시장은)최근에 규제가 바뀌고 있고 한 번만에 성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전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일본 시장은 깊이있는 이해도가 있어야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서브컬처나 MMORPG로 시장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최초 공개 시점부터 정식서비스까지 1년 정도 안으로 설정하며 마케팅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한 대표는 “크로노 오디세이는 상반기 중 CBT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도 하반기 중에는 CBT를 진행할 것”이라며 “4월 경 비공개 유저 소규모 테스트를 통해 필요 콘텐츠 정보나 시장 반응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