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급감한 탓에, 영업이익·자산잔액이 증가했음에도 카드사 3분기 순익이 감소세를 보였다. ⓒ 연합뉴스


전업카드사(신용카드업만 운영하는 회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익이  일회성 수익의 급격한 감소 탓에  2분기 대비 20% 급감했다. 
다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인 영업활동에 따른 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올해 1~9월 중 당기순익이  1조3,628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1조7,148억원)에 비해  3,520억원이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주식매각 이익 등  일회성 요인이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는  <삼성카드>와 <신한카드>의 주식 매각이익이  7,000여억원에 달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영업활동 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8억원 늘었다.
카드사의 리스크관리 강화 등에 힘입어
총채권 연체율이 1.98%로  전분기보다 0.05% 포인트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카드 자산 잔액은 78조5,0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조3,000억원 늘었다.
올해 1~9월 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액은 430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414조7,000억원) 보다 15조7,000억원 늘었다. 
카드대출 실적은 72조7,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