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이 목표이익 달성을 위해 경영강화에 속도를 낸다.
농협금융지주는 연말을 맞이해 7개 전 자회사에서 비상경영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지난 7일 NH저축은행, 지난 11일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16일 NH-아문디자산운용까지 방문한다.
김용환 회장은 간담회에서 경영관리 강화를 강조하면서 자회사별 목표이익 달성을 독려, 마무리 사업추진 관련 당부사항을 전 자회사 임직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손익창출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농협 비상경영 현장간담회는 지주 수장이 각 자회사에 직접 방문해 손익실적 및 대책과 주요 당면과제에 대한 상호협의 등 자회사 경영전반을 점검하는 회의다.
간담회에는 각 자회사 CEO 및 경영관리 담당 임원 등이 참석한다.
김용환 회장은 "올 농협금융은 조선·해운업 등 구조조정으로 상반기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선제적인 빅배스를 과감하게 단행 후 3분기 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9월말 흑자전환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경영을 계기로 연도말 목표이익 3000억원 달성을 위해 마무리 사업추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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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목표이익 3천억 달성에 총력"... 현장간담회서 독려
아문디자산운용 등 7개 전 자회사 방문 '비상경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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