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께 찾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52'.
농심의 신라면 40주년 기념 안테나숍 '신라면 분식'은 복잡한 성수동 거리 한복판에서도 단번에 눈에 띄었다. 건물 전체를 감싼 강렬한 붉은색 외관과 대형 신라면 조형물이 방문객의 시선을 일제히 사로잡았다.
이곳은 농심의 5번째 신라면 분식이다. 농심은 2025년 페루 마추픽추, 일본 하라주쿠, 베트남 호찌민, 미국 JFK 공항까지 총 4곳에 신라면 분식을 운영하며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농심의 신라면 40주년 기념 안테나숍 '신라면 분식'은 복잡한 성수동 거리 한복판에서도 단번에 눈에 띄었다. 건물 전체를 감싼 강렬한 붉은색 외관과 대형 신라면 조형물이 방문객의 시선을 일제히 사로잡았다.
이곳은 농심의 5번째 신라면 분식이다. 농심은 2025년 페루 마추픽추, 일본 하라주쿠, 베트남 호찌민, 미국 JFK 공항까지 총 4곳에 신라면 분식을 운영하며 세계 주요 명소에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내부 역시 온통 빨간색이었다. 신라면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은 마치 신라면 공장을 테마파크처럼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였다.
입구 한쪽에는 1986년 출시부터 신라면 블랙, 건면, 더레드, 툼바, 골드에 이르기까지 신라면의 역사를 정리한 'SHIN RAMYUN PIPE OF HISTORY'가 자리했다. 붉은 파이프를 따라 제품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구 한쪽에는 1986년 출시부터 신라면 블랙, 건면, 더레드, 툼바, 골드에 이르기까지 신라면의 역사를 정리한 'SHIN RAMYUN PIPE OF HISTORY'가 자리했다. 붉은 파이프를 따라 제품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관을 지나자 굿즈존이 펼쳐졌다.
아크릴 키링부터 반지갑, 에코백, 티셔츠, 와펜까지 신라면을 활용한 상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었다. 방문객은 원하는 와펜을 직접 골라 가방이나 파우치에 붙일 수 있고, 현장에서 결제와 다림질 작업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신라면 봉지와 계란, 고추, 젓가락 등 다양한 자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드는 방식이다. 상품 종류가 상당해 한참을 둘러봐도 구경거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크릴 키링부터 반지갑, 에코백, 티셔츠, 와펜까지 신라면을 활용한 상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었다. 방문객은 원하는 와펜을 직접 골라 가방이나 파우치에 붙일 수 있고, 현장에서 결제와 다림질 작업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신라면 봉지와 계란, 고추, 젓가락 등 다양한 자수를 조합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드는 방식이다. 상품 종류가 상당해 한참을 둘러봐도 구경거리가 끊이지 않았다.
매장 한편에서는 '갓 만든 농심라면'도 판매 중이었다.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매장으로 바로 들여와 선보이는 한정 상품으로 신라면, 너구리, 안성탕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생산 다음날 바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농심 라면 컬렉션' 자판기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4000원을 넣으면 농심 나무젓가락이나 라면 미니어처, 너구리 캐릭터 키링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굿즈 뽑기 기계다.
'농심 라면 컬렉션' 자판기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4000원을 넣으면 농심 나무젓가락이나 라면 미니어처, 너구리 캐릭터 키링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굿즈 뽑기 기계다.
팝업의 핵심은 2층에 마련됐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공간은 '내가 만드는 라면' 코너였다. 방문객이 직접 면과 스프, 토핑을 조합해 세상에 하나뿐인 라면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신라면·너구리·튀김우동 가운데 원하는 스프를 고른 뒤 일반면과 굵은면 중 면 굵기를 선택한다. 이후 미역, 김치, 파, 양배추 등 12가지 토핑 가운데 5종을 선택할 수 있다.
토핑 선택이 끝나면 라면을 밀봉한 뒤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한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가족, 반려동물, 친구 사진 등 원하는 이미지를 즉석에서 인화해 컵라면 용기에 부착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공간은 '내가 만드는 라면' 코너였다. 방문객이 직접 면과 스프, 토핑을 조합해 세상에 하나뿐인 라면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먼저 신라면·너구리·튀김우동 가운데 원하는 스프를 고른 뒤 일반면과 굵은면 중 면 굵기를 선택한다. 이후 미역, 김치, 파, 양배추 등 12가지 토핑 가운데 5종을 선택할 수 있다.
토핑 선택이 끝나면 라면을 밀봉한 뒤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업로드한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가족, 반려동물, 친구 사진 등 원하는 이미지를 즉석에서 인화해 컵라면 용기에 부착할 수 있다.
2층에는 또 다른 체험 공간인 '함께 만드는 라면' 코너도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맛볼 수 없는, 농심 연구원들이 개발한 메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활용한 'SHIN 키친' 메뉴를 판매한다. 가격은 6900~7900원 수준.
산라탄탄면, 신계치(쿠지라이식 라면), 신라면볶음밥, 냉라면, 아사도 삼겹라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산라탄탄면의 경우 참깨드레싱의 고소함과 식초의 새콤함이 특징인 탄탄면이다. 아사도 삼겹라면은 구미라면축제에서 일명 '대박'을 친 화제의 라면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맛볼 수 없는, 농심 연구원들이 개발한 메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활용한 'SHIN 키친' 메뉴를 판매한다. 가격은 6900~7900원 수준.
산라탄탄면, 신계치(쿠지라이식 라면), 신라면볶음밥, 냉라면, 아사도 삼겹라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산라탄탄면의 경우 참깨드레싱의 고소함과 식초의 새콤함이 특징인 탄탄면이다. 아사도 삼겹라면은 구미라면축제에서 일명 '대박'을 친 화제의 라면이다.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수출 전용 제품도 눈에 띄었다. 신라면 김치, 신라면 치즈, 신라면 똠얌, 신라면 똠얌볶음면, 순라면, 볶음너구리 등이 진열돼 있었으며 대부분 5000원 안팎에 구매할 수 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분식은 단순히 라면을 먹는 공간이 아니다. 직접 만들고, 꾸미고, 사진을 남기고, 해외 제품까지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신라면이라는 브랜드를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확장한 체험형 안테나숍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신라면 분식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16일 정식 오픈해 오는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분식은 단순히 라면을 먹는 공간이 아니다. 직접 만들고, 꾸미고, 사진을 남기고, 해외 제품까지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신라면이라는 브랜드를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확장한 체험형 안테나숍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신라면 분식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16일 정식 오픈해 오는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