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엥가요가 집중 워크숍 현장 모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지난 4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성화 교육 ‘아엥가요가(Iyengar Yoga) 집중 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아엥가요가는 인도의 요가 대가인 B.K.S. 아엥가(1918~2014)가 체계화한 요가 수련법이다. 단순히 유연하게 몸을 구부리는 게 아니라 도구를 활용해 몸의 각 부위를 정확한 위치에 정렬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중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아엥가요가 1·2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마련됐다. 아엥가요가 국제공인 레벨2(중급 이상 단계) 강사인 요가래빗 김정민 대표가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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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아엥가요가 3: 후굴자세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후굴자세는 활 자세, 낙타 자세 등 몸을 뒤로 젖혀 척추와 가슴을 여는 자세다. 참가자들은 후굴 자세의 원리와 올바른 신체 정렬을 익힌 뒤 허리와 어깨의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수련법을 익혔다. 오후엔 ‘아엥가요가 4: 역자세’를 주제로, 역자세의 역할 이해와 올바른 정렬을 적용한 자세들을 실습했다. 역자세는 몸을 거꾸로 세우는 자세를 말한다.

참가자별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련 방법과 다양한 요가 도구를 활용하는 지도법이 호응을 얻었다.

박승태 학과장은 “정통 요가의 철학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교육하기 위해 방학 기간에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 강사진과 함께 실무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캠퍼스.ⓒ원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