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화장품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오랜 연구개발(R&D)을 통해 축적한 성분 연구와 제형 기술을 앞세워 더마 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까지 판매망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더마 코스메틱을 중심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부 관련 성분 연구와 안전성 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기능성을 차별화하는 동시에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9700만개를 넘어섰다.
해외 판매망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얼타뷰티 140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돈키호테와 로프트 등 10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태국에서도 왓슨스와 뷰트리움, 센트럴백화점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을 앞세워 트러블 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허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적용한 '노스카나인' 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후시다인'과 '후시덤' 브랜드를 중심으로 더마 코스메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은 관계사 디엔코스메틱스를 통해 '이지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30여 년간 축적한 EGF(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 연구를 제품 개발에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약국 전용 화장품 'EGFx 다운타임 앰플' 3종도 선보였다.
한미그룹도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를 출시하며 뷰티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약사의 강점은 오랜 기간 축적한 연구개발(R&D) 역량이다. 일반 화장품 업체와 달리 성분 연구와 제형 기술, 안전성 검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제품 성분과 효능을 꼼꼼히 비교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확산하면서 제약사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K뷰티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과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제품군과 해외 판매망을 확대하려는 제약사들의 움직임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더마 코스메틱을 중심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피부 관련 성분 연구와 안전성 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기능성을 차별화하는 동시에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은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9700만개를 넘어섰다.
해외 판매망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얼타뷰티 140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돈키호테와 로프트 등 10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태국에서도 왓슨스와 뷰트리움, 센트럴백화점 등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을 앞세워 트러블 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허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적용한 '노스카나인' 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후시다인'과 '후시덤' 브랜드를 중심으로 더마 코스메틱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은 관계사 디엔코스메틱스를 통해 '이지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30여 년간 축적한 EGF(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 연구를 제품 개발에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약국 전용 화장품 'EGFx 다운타임 앰플' 3종도 선보였다.
한미그룹도 최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를 출시하며 뷰티 사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에 이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약사의 강점은 오랜 기간 축적한 연구개발(R&D) 역량이다. 일반 화장품 업체와 달리 성분 연구와 제형 기술, 안전성 검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제품 성분과 효능을 꼼꼼히 비교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확산하면서 제약사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K뷰티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과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제품군과 해외 판매망을 확대하려는 제약사들의 움직임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