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픽’,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 ‘테크 & 솔루션’ 부문 우수상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 ‘이노베이션 히어로’, ‘시너지 히어로’ 등 2개 부문 수상
  • 메조미디어가 온라인 광고 대상 우수상과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 2개 부문을 수상했다.

    10일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9일에는 타기팅 추천 솔루션 ‘타겟픽(Target Pick)’이  '2020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에서 ‘테크 & 솔루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 공동주관으로 한 해 동안 집행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를 시상한다.

    ‘타겟픽’은 메조미디어의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타기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공개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업종∙브랜드∙기기∙광고 상품 등 다양한 최신 데이터 반영 ▲단가와 성과에 대한 기간별 추이, 데모그래픽 및 타기팅별 통계 등 캠페인 목표에 따른 다양한 예상 세부 지표 제시 ▲미디어들의 광범위하고 복잡한 타기팅 데이터를 보기 쉽게 제공 ▲성과형 광고(퍼포먼스) 캠페인 목표에 맞춘 타기팅 전략을 제안하는 등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지난 3일에는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에서 메조미디어가 진행한 지자체 관광 관련 캠페인이 ‘이노베이션 히어로’ 상을 수상했다. 뷰티 브랜드 ‘듀이셀(Dewycel)’의 동남아 진출 캠페인이 ‘시너지 히어로’ 상을 받았다.

    지자체 관광 관련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최신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적인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해 해외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새로운 도시 브랜딩으로 이목을 끈 점이 인정받았다. 듀이셀의 동남아 현지 쇼핑플랫폼과 페이스북의 협력광고를 통한 캠페인은 한국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조미디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여러 시상식에서 역량을 입증한 것에 힘입어 향후 고객사를 위한 광고 효율화 및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드'에서도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앱 우수성’, ‘모바일 혁신’ 부문 등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