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기업①
트럼프 발(發) 경제 불확실성이 다가오기 전부터 우리 경제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여파로 민간 소비와 투자가 활기를 띠지 못하고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부실 채권 증가 등 유동성 위기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내년 경제 성장률 1%대 전망에다 경제
섬 등 의료 취약지에서 근무하는 공보의들은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차출 대상에서 제외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보의·군의관 파견제도 개선방안을 공개했다.보건당국은 지난 2월 전공의 이탈후 공보의
고용노동부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에 대한 5회차 신규 고용 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고용허가 규모는 총 3만3803명이다. 업종별 쿼터는 △제조업 2만134명 △조선업 1300명 △농축산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총 101회의 '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재직 중인 명지대 동문이 멘토가 돼 후배에게 취업 노하우
한성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소방학교와 연구개발·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한명진 행정대학원 주임교수, 장선영 교수학습센터장과 중앙소방학교 김승룡 학교장, 박현 교
동국대학교는 공과대학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김현석 교수 연구팀이 충남대 이경진·김현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CVD 공정을 통한 광반응성 고분자 박막과 산화물 반도체와 결합한 유연 박막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기존 박막 트랜지스터는 깨지기 쉽고 공정온도가 높
한양대학교는 ERICA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박주현 교수가 '2025 미국금속재료학회(TMS) EPD Pyrometallurgy Best Paper Award(최고학술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TMS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은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교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제2회 수뭉컵'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수뭉컵은 학생들이 직접 후원사 모집부터 서버 구축, 문제 출제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하고 설계한 대회로, 전공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