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19일 서울역 동쪽 광장 계단에서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를 규탄하며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3일 오전 9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기념품 판매점과 낚시장 등 현금 거래 비중이 높은 4개 업종을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신규 지정 업종은 △기념품·관광 민예품·장식용품 소매업 △낚시장 운영업 △사진 처리업(사진 인화·처리·복원 등) △기타 수상오락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이 한국 경제 발전의 또 다른 기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구 부총리가 전날 진행된 야수토 와타나베 아세안(ASEAN)+3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소장과의 면담에서 이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교통안전 관련 정책·제도 개선 정보 공유, 교통 분야 종사자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예방활동·교육 등
수서고속철도(SRT) 이용자 10명 중 7명이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부가운임 강화에 공감했다.에스알(SR)이 19일 발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가운임 기준 강화 조치에 대해 응답자의 73%(1090명)가 제도 개선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이용자들이 공감하
2026 정시 모집
박종언 입학처장은 한성대학교가 교육체제를 기존의 학과제에서 학생선택형의 전공트랙제로 변경한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박 처장은 "지금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기존 산업사회
2026 정시 모집
한성대학교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대학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 인재양성 △학생성공 지원교육 △미래지향 교육환경을 대학발전계획 목표로 설정했다.◇교육체제 학과제→전공트랙제 변경한성대는
2026 정시 모집
한성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으로 52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 등록 마감 후 이월인원이 포함된 최종 모집인원은 오는 25일 공지될 예정이다. 원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모집단위는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금성출판사, 강원 인제군 등 319곳이 지난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는 19일 지난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체를 이같이 공표했다.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