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18일 부산에서 지역 소재 스타트업과 수도권·지역 벤처투자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DB V:Launch 2025 Clos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V:Launch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남부권투자금융본부
금융감독원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 사례가 확인됐다며 소비자경보 등급을 ‘주의’에서 ‘경고’로 한 단계 상향했다.금감원은 18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BNK경남은행이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여성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여성·시니어 취업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상담 창구는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에 마련됐으며, 전문 취업상담사들이 상주해 지역 여성과 시니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NH농협은행이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예금 상품을 선보였다.농협은행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과 최소 약정이자를 보장하면서 지수 성과에 따라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 ELD 25-9호를 18일 출시했다.이번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시선이 다시 한 번 ‘엔캐리 트레이드’ 향방에 쏠리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오는 19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신한은행, 토스뱅크, 롯데카드, 하나캐피탈 등 8개 금융사가 종합등급 ‘미흡’ 판정을 받았다. 은행·증권·카드·캐피탈 전 업권에서 미흡 평가가 동시에 나오면서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보호 체계에 경고 신호가 켜졌다는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카드론 영업이 막히자 카드사들이 개인사업자 대출을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상생을 이유로 대출금리 인하를 주문하고 있고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 자체가 건전성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담도 동시에 떠안은 상황이다.1
두나무는 올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 성과와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이루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나무 머신러닝(ML)팀은 1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 ‘콜링 2025’ 메인 콘퍼런스에서 텍스트-SQ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하나금융의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하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