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변수에 물가 상방·성장 하방 압력 맞물려 … 통화정책 판단 어려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판단이 한층 복잡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동 사태가 물가에는 상방 압력을, 성장에는 하방 압력을 동시에 가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의 1500원대 등락도 맞물리면서다.이수형 금통위원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2026-03-17 곽예지 기자
  • FIU, 자금세탁 '무관용' … VC·제주 카지노까지 검사 확대

    정부가 자금세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벤처투자사(VC)와 카지노까지 검사 범위를 넓히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실질적인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26-03-17 김보연 기자
  • 경찰, 다올저축은행·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 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부터 강남구 다올저축은행 본사와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

    2026-03-17 김보연 기자
  • 농협은행, 영업점 자문단과 차세대 코어뱅킹 현장 검증 나서

    NH농협은행은 영업점 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비대면 방식의 자문단 'Neo-Crew'와 영업점 현장 방문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어뱅킹(계정계) 차세대 프로젝트 '프로젝트NEO'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Neo-Crew는 차세대 시스템 개발

    2026-03-17 윤세라 기자
  • 엉터리 계산이었나 … 한화생명, 미래이익 3조 증발

    한화생명이 지난해 2조원이 넘는 신규 미래이익을 창출하고도 정작 전체 미래이익 규모는 오히려 줄어드는 역설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IFRS17 도입 이후 낙관적으로 설정됐던 계리가정이 대규모 변동분과 경험조정으로 되돌아오며 약 3조원 규모의 미래이익을 장부에서 지워내야

    2026-03-17 김보연 기자
  •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

    2026-03-17 윤세라 기자
  • 카카오페이, 컴포즈커피와 '100원 커피' 이벤트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와 손잡고 오프라인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일상생활에서 결제 빈도가 높은 식음료 가맹점을 중심으로 가격 혜택을 제공해 신규 이용자를 확보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의 오프라인 사용성을

    2026-03-17 정혜영 기자
  • 취업도 전 '빚쟁이' 되는 청년들 … 2030 채무조정 70% 폭증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직장을 구하고 있는 A씨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건별 일당으로 월세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물가로 식비와 공과금이 뛰면서 매달 수 십만원씩 적자가 나기 시작했다. 불어나는 카드값은 리볼빙으로 메웠고, 부족한 금액은 금리 연 18%

    2026-03-17 윤세라 기자
  • 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 전문인력 40명 구성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분야 등 혁신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여신 심사를 위한 전문 심사역, 공인회계사

    2026-03-17 곽예지 기자
  • 업비트 판결 앞두고 속도전? … FIU, 빗썸 제재 20일 만에 확정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와 과태료를 확정했다. 사전 통보 이후 약 20일 만에 제재가 확정되면서, 업비트 제재 당시 약 50일이 걸렸던 것과 비교해 절차가 이례적으로 빠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두고 다음 달 예정된 업비트 관련 판결을 앞

    2026-03-17 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