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사고를 낸 외국인 임대인을 '악성임대인'으로 규정해 즉시 경매를 통한 채권회수에 나서는 방안이 추진된다.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부터 외국인 임대인의 전세금 보증사고 관리대책을 시행하고 있다.외국인 임대인이 세입자 전세보증
한국토지신탁·제일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14일 한토신에 따르면 해당단지는 파주시 당하동 513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11개동·122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말 준공
호반건설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플랜에이치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과 동반성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후속투자를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해가고 있다.스마트필름 제조회사 '디폰'은 2023년 124억원 규모 후속
DL건설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CP(Compliance Program)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도입 및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을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에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으쓱(ESG)워킹그룹'을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으쓱(ESG)워킹그룹은 지속가능성 공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편입 등 대외규제 대응을 포함해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ESG 관련 사내 캠페인에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윤곽이 차례로 들어나면서 대구, 대전 등 지방에서도 투자문의가 이어졌어요. 일부 매도인들은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였죠. 그런데 최근 서울시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지역에서 목동을 제외하면서 실망감이 커지는 분위에요. 일부 주민들은 형
한국부동산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이행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했다.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중대재해 제로(Zero)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선포식엔 이길포 안전보건경영실장(CSO)을 비롯한 안전보건부서 임원 및 팀장과 각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DL이앤씨는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