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제기된 '10·15부동산대책' 위법 논란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책 발표를 '9월 주택 통계'가 공표되는 15일 이후로 미뤘어야 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관계기관간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했던 만큼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챌린지(Smart Construction Challenge)'에서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스마트건설 분야 기술력을 입증했다.현대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건설정보모
대우건설이 7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변경하고,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각각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또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40대 임원을 신규로 발탁했다.대우건설은 7일 이같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9일 경기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내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에서 '컬처 솔루션,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탁'을 주제로 문화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강에서는 저속노화 요리 전도사로 알려진 장은실
한신공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한 기업과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한신공영은 앞서 지난해
호반그룹이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주도 아래 적극적인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추진에 나섰다. 2020년 오픈이노베이션팀 신설 이후 △건설신기술 △친환경자재 △프롭테크 △ICT △모빌리티 △AI 등 그룹과 연계가능한 신기술·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왔다. 이를통해 스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잇따라 3분기 실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 간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은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춤한 반면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두자릿수로 반등했다. 자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건설사들은 괄목할 만
DL이앤씨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조9070억원, 신규수주는 3조1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1.8%포인트(p) 상승했다.수익성 핵심
현대건설이 6일 업계 최초로 이주 없이 공동주택 주거환경과 단지가치를 향상시키는 신사업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를 공개했다.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더 뉴하우스 공개행사를 열고 "이주 없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업계 최초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