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전국 12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소규모정비사업 수요자 선택형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달 22일부터 3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별 맞춤형 과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항목별로 △정비사
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면목7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SK에코플랜트는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502가구 규모의 아파트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여파로 상승세가 주춤했던 서울 집값이 5월 들어 다시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와 용산구, 성동구 등 집값이 이미 전고점을 돌파한 가운데 한강변을 따라 집값 상승세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
경기 과천시 신혼희망타운 무순위청약(줍줍)에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청약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원 '과천그랑레브데시앙(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전용 55㎡ 1가구에 대한 무
대우건설이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지하 6층~지상 4층 11개동 규모 공동주택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387억원 규모다. 3.3㎡당 공사비는 1550만
동부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한 '부산신항~김해간 고속국도 건설공사 1공구'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부산 강서구 송정동부터 경남 김해시 수가동까지 총연장 6.86km 4차로 도로와 터널 3곳, 교량 1곳, 지하차도 1곳 등을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과 인근 백화점, 지하철역을 잇는 복합개발에 나선다.16일 현대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압구정2구역과 현대백화점 본점 연결통로 등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엔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김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설(지하화) 공사'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총사업비 6105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태영건설이 지분 35%로 주관사 역할을 맡는다. 이어 △대우건설 25% △KCC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