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과 함께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2025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에선 주택산업 발전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캐릭터 △SNS △영상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35회를 맞는 이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10·15부동산대책' 발표후 규제를 피하려는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서울 경매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당초 강남권과 한강벨트에 집중됐던 경매수요가 인근 자치구로 확산하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1곳이 경매 낙찰가율 100%를 넘겼다. 4일 경·공매 데이터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1㎡(평)당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 800만원대를 돌파했다. 특히 서울은 전용 59㎡ 평균 분양가격이 지난해 84㎡와 비슷한 수준으로 급등했다.4일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당 분양가는
현대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고강도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협력사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도 전면 확대한다.4일 현대건설은 전날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용인신대피에프브이는 이달 용인 신대지구에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 단일면적 구성으로 주택형별
국토교통부가 사회간접자본(SOC) 등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8000억원 규모 예산을 확정했지만 건설업계 반응은 냉랭하다. 중대재해 기업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노란봉투법' 통과에 따른 노조파업 리스크 등으로 건설업계 손발이 묶여있는 상황인 만큼 SOC 투자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국토부 예산은 약 62조8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58조2000억원대비 4조8000억원(8.0%)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앞서 국토부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시흥시 거모동 일원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내 A-1BL에 6개동·801가구 규모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 아파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