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대학교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 ⓒ수원대
    ▲ 수원대학교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 ⓒ수원대


    ◇ 수원대,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 필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

    수원대학교 크리에이티브센터는 15일 열린 '제6회 3D 프린팅 창의메이커 필드'에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대 메이커스 제너레이션팀은 혼 스피커 디자인과 블루투스 혼 스피커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우 수원대 정보미디어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되고 판매될 수 있는 형태로 지도와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육대 퇴임 교수 3명, 발전기금 전달

    삼육대학교 명예퇴임으로 교정을 떠난 교수들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최근 열린 삼육대 정년퇴임 기념식에서 전한봉 신학과 교수, 최순남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각각 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학생생활건출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익명을 요구한 A교수는 대학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부하신 소중한 뜻은 대학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 창단 기념강연

    중앙대학교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HK+사업 공모에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선정된 접경문학 연구단의 창단 기념강연을 22일 진행한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 파이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 이병훈 아주대 교수 등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9억4천만원을 지원 받아 유라시아 접경 공간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다.

    ◇ 고려사이버대·소니코리아 MOU

    고려사이버대는 지난 11일 소니코리아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측은 방송·교육 솔루션의 교육 및 공동연구, 방송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과기대 등 15개교 '평생교육정책포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대학협의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평생교육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성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규봉 조선대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며 평생교육체제 사업에 대한 정책토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체제 사업에는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제주대 △한밭대 △명지대 △동국대 △서원대 △조선대 △영산대 △가톨릭관동대 △경일대 △경희대 △아주대 △순천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