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CT 체험관, 10일 간 1만8000여명 방문25일~28일, 남부대 인근서 5G 자율주행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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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사 5G ICT 체험관을 통해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5G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KT는 경기장 내∙외부를 비롯해 주변 행사장과 선수촌 아파트, 5G ICT 체험관 등에 5G 통신망을 구축, 대회 기간 고객들이 안정적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대 마켓스트리트 내에 운영 중인 KT 5G ICT 체험관에는 지난 12일 개회 이후 현재까지 약 1만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대한민국의 5G 기술력을 체험했다. 

    특히 5G AI 로봇인 '기가지니 바리스타' 커피 이벤트에도 매일 2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AI 로봇이 만든 커피를 즐겼다.

    한편 KT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남부대 주경기장 주변에서 자사 5G로 연결된 자율주행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버스에서는 이동구간에서의 5G 서비스 품질과 미디어의 멀티 스트리밍 등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