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들기 전 1포 스마트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식약처 기능성 인정받은 성분체지방 관리,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 도움 더블 케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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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가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바시티는 2030 도시 여성을 타깃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지난해 구미젤리와 스틱젤리를 출시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맛있는 반전’을 선보였다. 

    출시 1년 후 비바시티가 제품군 확대를 위해 선택한 제품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맞춘 ‘슬림케어 나이트’다. 

    슬림케어 나이트의 주원료로 사용된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은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콜레우스포스콜리는 인도의 4000년 전통 건강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던 허브로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지에서도 특허 받은 기능성 원료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안정감을 유도하는 알파파를 발생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다이어트 중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으로 출시된다. 2종 모두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과 L-테아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브이라인은 부원료로 호박농축분말, 병풀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했으며 아쿠아블루는 부원료로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가 있어 소비자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슬림케어 나이트는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슬림케어 나이트 구매 시 비바시티 스틱젤리 체험키트(3입)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쇼핑몰 지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를 런청하고 그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로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고있다. TFT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로 각 제품의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제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는 첫 신제품으로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여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B1, 나이아신, B6),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비비시티는 광고모델로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을 발탁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강민경씨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이미지에 부합해 초기 인지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바시티 브랜드 담당자는 “슬림케어 나이트는 체중 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바시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영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