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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후원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벤트에 앞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를 시작으로 롯데푸드, 롯데마트, 롯데제과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각 대표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초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행사에 16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정승인 대표는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자로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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