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땀, 잦은샤워, 물놀이 등 물에 접촉할 때 상처를 보호할 수 있어
  • ▲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리퀴드.ⓒ한국먼디파마
    ▲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리퀴드.ⓒ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는 자사 액체형 습윤드레싱 밴드 ‘메디폼 리퀴드’의 올 여름(6~8월) 매출이 봄 시즌(3~5월)보다 12% 성장했으며 상반기 매출도 전년 대비 23%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메디폼 리퀴드는 손끝 등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상처에 메니큐어처럼 발라 상처에 얇은 방수막을 형성하는 습윤 드레싱 밴드로 방수 특징을 갖고 있다"며 "여름철 땀, 잦은 샤워, 물놀이 등 물에 접촉할 때 상처를 보호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름에는 유난히 높아진 기온과 길어진 폭염에 물놀이를 떠나거나 잦은 샤워, 땀 등 물과의 접촉이 잦아져 방수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했고 메디폼 리퀴드도 성장했다는 것이다.

    엄마들이 주로 방문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3%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 마케팅 담당 정우경PM은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라는 특징 외에도 액상이기 때문에 손발가락 사이나 관절, 손톱 끝 등 일반 밴드가 잘 붙지 않던 굴곡진 부위의 작은 상처에도 빈틈없이 점착시킬 수 있다"면서 "액체형 타입의 습윤 드레싱 밴드인 메디폼 리퀴드만이 전달할 수 있는 이러한 가치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