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삼육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外

◇ 삼육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로 시작해 현재 삼육대로 이어지기까지 그동안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발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내년 111주년을 향해 앞으로 1년간 삼육인의 뜻과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고 말했다.

◇ 건국대, 산자부 소프트웨어·지능반도체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사업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건국대는 임베디트 소프트웨어, 지능형 반도체 인력 육성에 각각 총 12억여원, 9억여원을 지원 받아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배출할 계획이다.

◇ 서울사이버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교내 대운동장에서 지난 8일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600여명이 참가한 '제1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전광호 서울사이버대 학생처장은 "바쁜 일상에 여유가 없었던 재학생들이 다함께 어울리며 일상 속의 즐거움을 되찾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사이버한국외대·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명품금융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명품금융특강'을 지난 8일 개최했다.

특강에 나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투자의 귀재에게 듣는 금융투자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이화여대, '제12회 대학원 페어'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교내 ECC에서 '제12회 대학원 페어'를 11일 선보인다.

학부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340여명의 교수가 참가, 예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독도의날' 특강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는 12일 '독도 무료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 세종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유지 교수는 독도가 한국 영토에 대한 내용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 고려대, 리베라 코스타리카 대통령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수여

고려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12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르타리카 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