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중태 덕명디앤씨 대표(왼쪽)와 감창수 중앙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대
    ▲ 22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중태 덕명디앤씨 대표(왼쪽)와 감창수 중앙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대


    ◇ 중앙대 '발전기금 전달식' 김중태 대표 2억 기부

    중앙대학교는 김중태 덕명디앤씨 대표가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중앙대 행정학과 동문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에 총 6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후배들이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숭실대, '마포삼열 자료집' 발간

    숭실대학교 가치와윤리연구소는 마포삼열 목사에 대한 자료를 담은 '마포삼열 자료집' 1·2권을 발간했다.

    1890년 미국북장로회 선교사로 한국을 찾은 마포삼열 목사는 1936년까지 평양을 중심으로 1천여개 교회, 300여개 학교 등을 세우며 인재 육성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자료집에는 편지, 보고서, 언론 기사 등 마포삼열 목사의 일대기 등이 담겼다.

    ◇ 고려대·서울교육청 MOU 체결

    고려대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저소득층 학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 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의 학력 신장, 일반고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서울디지털대 김문태 교수, 인문교양서 출간

    서울디지털대학교 김문태 교수가 인문교양서 '현대인의 삶이 투영된 삼국유사 인문학 즐기기'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 '삼국유사' 속 인물들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내용 등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