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소식] 중앙대, '교양문화페스티벌' 선보여 外

◇ 중앙대, '제2회 의와참 교양문화페스티벌' 개최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중앙광장·100주년 기념관에서 '제2회 의와참 교양문화페스티벌'을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이 주관하며 '100년의 상상, 천년의 비상'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영화감상, 콘서트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빈치상품판매마케팅 콘테스트'는 학생 창업, 마케팅, 실무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업 담당자가 현장에서 상품 판매 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경하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의와참 교양문화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창의 역량을 함양하고 추후 경력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사이버대, '생명 나눔 헌혈봉사'

서울사이버대학교 SCU WAVE 사회봉사단은 '생명 나눔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는 매년 13일을 '헌혈의날'로 지정,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 강북구 서울사이버대에서 SCU 사회봉사단은 헌혈증을 기부 받았고, 어려운 이들에게 헌혈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 고운문화재단, '제28회 고운문화상 시상식'

경기 화성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25일 '제28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원대, 수원과학대 등을 설립한 고 이종욱 박사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언론인, 공무원 등의 공적을 빛내기 위해 1990년 선보인 고운문화상은 정부 기관,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박보균 중앙일보 기자(고운언론인상), 이동희 국방부 병영정책과장(고운공무원상), 조규환 엔젤스 헤이븐 명예회장(고운문화상 대상·고운봉사상)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삼육대, 체험·상담형 성교육 '2017 LOVE FESTIVAL'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체험·상담형 성교육 '2017 러브 페스티벌(LOVE FESTIVAL)'을 25~26일 양일간 진행했다.

한국연합회 여성협회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성교육을 '사랑'이라는 테마로 설정해 △사랑의 삼각형 △사랑의 방법 △사랑의 약속 △사랑의 미래 △사랑의 선물 등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 대상 상담, 교육 등을 실시했다.

◇ 상명대, 제주서 진로취업아카데미

상명대학교 특성화사업단 K-컬쳐는 지난 19~21일 제주도에서 진로취업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제주 소재 업체를 방문하 다양한 직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고려대, 피터 젝 레드닷 회장 초청 특강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Red Dot Design Award)'의 피터 젝 회장 초청 특강을 28일 개최한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젝 회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Red Dot의 스토리:디자인과 브랜드의 성공을 꿈꾸는 미래의 한국의 디자이너들에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외대,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앞에서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 행사를 27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호영 셰프가 참여하며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아침식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