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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융합 지식 대통합' 인문학 특강 마련

    삼육대학교는 '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으로'를 주제로 '스미스인문교육주간' 행사를 16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 인문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은 서울 노원구 교내 장근청홀 등에서 인문교양 저자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13일 열린 첫 강연에는 김슬옹 세종학원교육원 원장이 '세종 한글 홍보 대사 되기 – 세계가 주목하는 문자 한글, 신나는 홍보대사 되기 전략'을 주제로, 14일에는 한상정 인천대 교수가 '웹툰 현황과 웹툰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 '기술의 도전, 윤리의 응전: 미래를 사유하는 인문학'.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의 '윤동주와 맹자' 강연이 15~16일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성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학장은 "스미스인문교양주간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미래 신교양인들에게 깊이 있는 사유를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국대 성창수 교수, 중기부장관상

    동국대학교 성창수가 교수가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7 세계기업가정신주간' 개막식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창업교육 가운데 결선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성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인 자기주도적 인재 육성을 대학창업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공강좌 등을 운영해왔다.

    ◇ 수원대, 고은 시인 초청 특강

    수원대학교는 경기 화성시 미래혁신관에서 고인 시인 초청 '시와 세계' 특강을 16일 진행한다.

    김중신 수원대 교양대학장은 “고은 시인의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나아가 통섭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건국대 '팜스킨', 교육부장관상 수상

    건국대학교 학생창업기업인 팜스킨이 최근 진행된 '2017 산학협력 EXPO 대학 창업유망팀 300 시제품 전시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팜스킨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유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학생창업팀으로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