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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대, '제20회 전국 음악 콩쿠르' 개최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음악관 및 대강당에서 '제20회 전국 음악 콩쿠르'를 23~24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피아노, 성악, 관현악(타악기 포함), 작곡(미디어·국악 작곡 포함)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육대 문화예술대학이 주최·주관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 대학생, 일반부 및 재수생, 아마추어부(비전공) 등이다.
이달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육대 음악학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육대 관계자는 "각 부문 고등부 1~3등 입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예능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 서울·충청 국공립대 4개교 '학종 공동 설명회'
서울대, 서울시립대, 충남대, 충북대 등 4개교가 참여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공동 설명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학 컨퍼런스'가 서울 코엑스(8일), 대전 컨벤션센터(16일)에서 열린다.
학종전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들 대학의 입학사정관 등이 학종 정성평가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상명대 대학원·합동군사대 MOU
상명대학교 대학원은 합동군사대와 학점인정 운영협약(MOU)을 1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2018학년도 상명대 대학원 국가안보학과(석사과정)에 입학하는 합동군사대 수료자는 6학점까지, 학점을 인정 받게 된다.
◇ 동서대 디자인대학, DMZ 해마루촌서 봉사활동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 퍼블릭디자인 앤 마케팅 연구소 연구원 등 26명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비무장지대(DMZ) 내 해마루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DMZ에 평화갤러리가 오다'를 컨셉으로 사용하지 않는 마을창고 등을 활용해 '2018 DMZ 평화포스터전' '사진전' '생태식물 전시' 등의 진행했다.
안병진 동서대 교수는 "시간이 주는 힘에 새삼 놀라움을 갖게 하는 봉사활동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단순한 기간이 아닌 복합적 시간(시, 공간과 마음)을 모든 참여자(수요, 공급자)가 공유하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 고려대 도서관, '제1회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
고려대학교 도서관은 다음달 1일, 8일 '제1회 청소년 미디어 리터러시 캠프'를 선보인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 도서관 CCL(CJ Creator Library)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교생 5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이해 및 미디어 장르·영역 관련 이슈 학습 △미디어 리터러시 창의역량 키우기 △미디어 이용 윤리적 책임 배우기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