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수의과대학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건국대
    ▲ 2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수의과대학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건국대

    ◇ 건국대, '수의대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 개최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동문회관에서 '수의과대학 내리사랑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유혜선 장학금,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장학금, 내리사랑 장학금 등 총 1천여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학생 4명에게 전달됐다.

    수의과학 1학년 김태린 학생은 "졸업 후 성공한 수의사로 성장해 후배들에게 내리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대, '문명과 바다 지중해' 강좌 마련

    중앙대학교 HK+ 접경인문학 연구단이 주관하는 '문명의 바다, 지중해' 강좌가 다음달 11일부터 올해 11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선보인다.

    이번 강좌는 서울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라영순 중앙대 교수가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 삼육대 간호학과·일본 야마나시현립대 학술교류 행사

    삼육대학교 간호학과는 일본 야마나시현립대 간호학과 교수, 학생 초청 학술교류 행사를 지난 20~23일 가졌다.

    한국을 찾은 야마나시현립대 교수, 학생 등 12명은 한국삼육중·고 보건교육 시설, 삼육서울병원 간호센터 등을 견학하고 서울 노원구 삼육대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 등에 참여했다.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삼육대와 야마나시현립대는 201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