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소식] 삼육대, 남양주 사회적경제 기관·기업 MOU 外

◇ 삼육대, 경기 남양주시 등 MOU… 인재육성 맞손

삼육대학교는 경기 남양주 지역 사회적경제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MOU)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MOU에는 남양주시,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남양주시협동조합연합회, 사회적협동조합사람과세상,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이번 MOU 체결로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및 지원 △교육과정, 인적자원 교류 협력 △정연구시설·장비 상호 이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덕신 삼육대 부총장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건국대 문두경 교수,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선출

건국대학교 화학공학부 문두경 교수가 한국공업화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간이다.

1990년 설립된 한국공업화학회는 화학기술 분야 교육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명지대, '제14회 제자를 위한 음악회'

명지대학교는 서울 인문캠퍼스 본관에서 제15회 제자를 위한 음악회'를 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지대 교수들이 제자들에게 용기 등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교수진은 클래식 연주, 노래 등을 선보였다.

유병진 명지대 총장은 "지성과 영성을 두루 갖춘 인격체로 제자들을 성장시키는 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경희대, 소네트 조병태 회장 초청 특강

경희대학교 미래혁신원은 조병태 소네트 회장 초청 특강을 5일 개최했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청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조 회장은 '해외 및 글로벌 기업 진출 비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경희대 체육관리학과(현 체육대학) 65학번 출신으로, 소네트가 모자업계 1위 기업에 오른 이야기 등을 전달했다.

◇ 한성대, 서민 단국대 교수 '저자와의 만남'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미래관 DLC에서 서민 단국대 교수 초청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6일 선보였다.

서 교수는 서민적 글쓰기 등의 저자로 이날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책 읽기의 필요성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