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위험 담보' 등 배타적사용권 2종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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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최근 출시한 '퍼마일 자동차보험'과 관련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은 상품을 개발한 보험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인정하는 제도다. 해당 기간 다른 보험사들이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손해보험협회는 지난 11일 심의를 거쳐,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위험 담보'와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 특약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새로운 위험 담보는 택시요금과 같이 기본요금과 주행거리별 보험료를 산정하는 서비스로, KM당 위험담보 요율체계를 산정해 보험료를 부과한다.새로운 제도와 서비스는 캐롯플러그를 통한 운행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신규보상서비스와 모바일앱을 통한 주행거리 정보와 보험료를 실시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