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첫 자이 브랜드 효과 톡톡…우수입지에 수요자 관심↑
  • 충남 계룡자이 조감도. ⓒ GS건설
    ▲ 충남 계룡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이 충남에 공급한 계룡자이 분양을 완판했다.

    GS건설은 지난 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과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계룡자이 분양절차를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1, 최고 242대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이는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다.

    GS건설이 공급한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동, 총 60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계룡시에서는 처음 펜트하우스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계룡중·고가 인근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자이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