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출신 손 상무, 네이버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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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의 손지윤 LG유플러스 신규사업추진담당 상무를 영입한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손 상무는 네이버로 이직, 6월 중순부터 출근할 계획이다.손 상무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장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손 상무는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LG경제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긴뒤 2019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에서 신규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