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투 온 투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에서 진행
  • ▲ 투 온 투어에서 시승 진행 중인 폴스타2 모습. ⓒ폴스타코리아
    ▲ 투 온 투어에서 시승 진행 중인 폴스타2 모습. ⓒ폴스타코리아
    폴스타코리아가 오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투 온 투어(2 on tour)’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코리아가 전기 퍼포먼스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Polestar 2)’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 행사다.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갖춘 폴스타코리아는 오프라인에서의 지속적인 고객 접점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16번의 투 온 투어를 통해 약 19만명의 고객을 만나고, 2500회가 넘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 온 투어 역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잠재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방문하는 곳에서 진행한다. 

    ▲8월 3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다.

    또한,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시승과 전시 외에도 차량 출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브랜드 및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투 온 투어의 시승 신청은 폴스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한편, 폴스타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 ▲전기차 최초 적용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독보적인 안전성 ▲417km의 넉넉한 주행거리(롱레인지 싱글모터 기준) ▲5490만원부터 시작하는 매력적인 가격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