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산업 교류 증진 및 긴밀한 우호관계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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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안홍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사무총장, 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 부회장, 키이스 파커 영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 스콧 와
영국원자력산업협회(Nuclear Industry Association)와 한국원자력산업회의(Korea Atomic Industrial Forum)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원자력산업 활동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은 50년 이상 원자력에너지를 안전하게 제공해온 노하우와 원전 설계와 건설, 운영, 모니터링, 수명연장, 해체 등 원자력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은 까다로운 국내외 규정을 준수하며 원전 전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원자력 공급망을 구축해 원자력발전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원자력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긴밀한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양국의 협력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 키이스 파커 회장(영국원자력산업협회)MOU를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발전소의 개발, 운전, 유지보수, 핵연료에 관련된 기술정보와 경험 및 자료에 대한 교류를 촉진하고 학술연구 교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