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사업력 강화를 위한 IT 및 재무 전문가 영입ASP구축서 컨설팅까지 종합컨택센터 사업자로 육성
  • ktis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인성 전 KT GSS부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인성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거쳐 킹즈 칼리지 런던에서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KT에서 비서실장, 사업협력실장, GSS부문 자산경영실장, GSS부문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한 정보통신 및 재무 분야 전문가다.

    “KT 고객센터운영, 한전 고객센터운영 등 대형 고객컨택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센터 ASP구축, 업무 재설계 및 최적화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종합 컨택센터 구축 사업자로 성장시키겠다. KT의 유무선상품과 ktis의 광고상품 간 제휴를 통해 시너지와 수익을 극대화 시키겠다.”
    - 전인성 대표이사 사장(ktis)


    케이티스는 앞으로 컨택센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 사업추진력을 강화하고 내년 초 오픈 예정인 국내 최초 외국인관광객 대상 멤버십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에 매진할 계획이다.

    외국인관광객 멤버십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외국인관광객이 교통에서 쇼핑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한 가지 멤버십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tis는 KT의 주력계열사로서 고객만족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