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R GmbH가 개발한 외관 디자인 패키지, 19인치 알로이 휠 추가177마력 2.0 TDI 엔진, 6단 DSG 변속기, 블루모션 조합한 4도어 쿠페



  • 날씬한 외모에 뛰어난 경제성으로 큰 인기를 끄는
    쿠페형 세단 폭스바겐 CC에 <R-라인>이 추가됐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4도어 쿠페, <CC 2.0 TDI 블루모션>에
    <R-Line> 외관 디자인 패키지를 더한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CC 2.0 TDI 블루모션 R-Line>은 <폭스바겐 R GmbH>가 개발한
    <R-Line 패키지>를 추가한 모델이다.

    프론트 범퍼와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사이드 실, <R-Line> 로고가 새겨진 프론트 그릴,
    가죽 스티어링 휠, 19인치 루가노(Lugano) 휠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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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 2.0 TDI 블루모션>을 베이스로 한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1,750~2,500rpm의 힘을 갖췄다.

    0-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4초, 최고속도는 220km/h다.

    6단 DSG 변속기와 에너지 회생 기능, 스타트-스탑 시스템 등
    <블루모션> 기술을 적용해
    공인연비는 15.6km/l(복합연비, 도심 14.2, 고속 17.9),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



  • 가격은 5,0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