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진정효과 뛰어나 국내외 유명 스타·메이크업 아티스트에 인기
  • ▲ ⓒ사진=광동제약 제공
    ▲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77년 전통의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CARMEX®)' 입술보호제 5종을 7월부터 국내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미국 Carma Laboratories 회사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등 카멕스 립밤 5종을 국내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멕스 립밤은 1937년 미국 출시 후 그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전 세계 33개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1999년부터 립밤 업계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카멕스 립밤 제품은 멘톨(menthol)을 함유하고 있어 트고 갈라져 쓰라린 입술에 효과적이며 카카오씨드버터가 수분증발을 차단하여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국내에서는 정식 수입 전부터 국내외 유명 배우, MC, 모델 등이 사용하는 립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블로거들 사이에서 '미국 국민 립밤'이라는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광동제약이 국내에 판매하는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총 5종으로 향에 따라 클래식과 체리, 용기 형태에 따라 단지형·스틱형·튜브형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의 단지형, 튜브형 제품에는 살리실릭 애씨드 성분이 추가되어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 측은 "미국 약사 추천 1위 립밤 브랜드인 카멕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국내 도입을 결정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