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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광대역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스튜디오'를 운영해 빠른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WQHD(2560×1440) 디스플레이의 색재현력, 방수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 시속 90km의 워터 슬라이드인 '아쿠아 루프'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를 떠올리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