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관리·정보공개·열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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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개월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본사 자료실을 새롭게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새롭게 개관식을 가진 'Book Cafe'는 한국지역난반공사가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록물과 정보의 공개·열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공사 관계자는 "이날 새롭게 개관되는 'Book Cafe'가 기존 자료실의 2.5배가 늘어난 336㎡(약 90평)의 물리적인 공간 증대는 물론, 사내 기록물의 공유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도서관 운영 강화'라는 질적인 변화를 통해 '지식경영'의 핵심 인프라로 'Book Cafe'가 활용되는 것을 역점사항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또한 'Book Cafe'는 임직원 회의, 문화 활동, 내방객 및 고객 응대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편의성이 우수한 환경이 조성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창조적 기업 성장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