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까지 매일 2회 진행…'실속 패키지' 1인당 4만원, '스페셜 패키지' 1인당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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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자사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2015! 바다야 놀자'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2가지로 해양레포츠 총 4종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 패키지'와 해양레포츠 4종과 함께 요트(카타마란12인승)까지 즐길 수 있는 '스패셜 패키지'다.

    4종의 해양레포츠는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동력 2종(모터보트, 바나나보트)과 파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동력 2종(카약, 에어서핑)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해운대 티볼리에서 해양레포츠가 진행될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운행과 교육과 안전을 도와 줄 M.C.(Memory Creator)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2015! 바다야 놀자'는 다음달 22까지 매일 2회 진행되며 '실속 패키지'는 1인당 4만원, '스페셜 패키지'는 1인당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