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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와 온라인마트에서 연중 최대 규모 ‘돈육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국내산 및 수입산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 총 300톤 물량을 마련, 100g 기준 국내산 1등급 이상 삼겹살은 1650원, 신한(신한BC 제외), 삼성, 현대카드 구매 시에는 1420원에 판매하며, 국내산 목심은 1650원, 수입산 삼겹살 및 목심은 8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8월은 직장인 여름휴가와 아이들 방학이 겹치면서 연중 돼지고기 수요가 가장 높아져 대규모 돈육 할인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