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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대표 외식 브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송년회를 즐길 수 있는 '아듀 2015'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아워홈은 '싱카이'와 '키사라', '루' 등 4개 고급 외식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이해, 1인당 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송년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듀 2015'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공동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는 광화문과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소재 6개 지점에서 각 지점별 인기 메뉴들로 선별한 6~9가지 구성의 송년 특별 코스요리를 4만 5000원 혹은 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싱카이'와 '키사라'는 송년 특별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특전을 준비했다. 먼저 해당 코스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를 1인당 1잔씩 무료로 제공하며, 10~15명 단체 예약 시에는 2인 무료 식사권 1매를 증정한다.
홀 이용객의 경우, 외부에서 술을 가져와도 별도의 서비스 비용이 부과되지 않는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복합문화공간인 '소셜 컬쳐 베뉴'로 변신한 코엑스 '루'는 대관이 없는 평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17가지 고급와인과 신선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12첩 마른안주'와 '포두부 보쌈', '된장맥적 피자', '간장 등갈비구이' 등 총 20가지로 뷔페 코너는 식사와 안주를 모두 겸할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루'는 연말모임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달까지 와인 뷔페는 기존 4만 5000원에서 3만 3000원, 맥주 뷔페의 경우 3만 5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오리옥스' 여의도점의 경우 대형 플레이트를 활용한 이색 메뉴 '빅 해피 와일드플레이트'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리옥스 여의도점이 선보이는 '빅 해피 와일드플레이트'는 매콤닭강정, 모둠소시지, 훈제족발 등 13여 개에 이르는 안주들을 지름 59센티미터의 원형 플레이트에 한데 담아내어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생맥주 피처(2000cc) 2개를 함께 세트로 구성해 푸짐함을 더했다.
12월 한 달간 '빅 해피 와일드플레이트'의 판매가는 정가보다 20% 저렴한 7만 6700원으로, 지갑이 얇은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말모임 메뉴로 추천할 만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사다난했던 2015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신년을 활기차게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워홈의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송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