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제품 반납 시 20만원 포인트·상품권 제공… 최대 49만원 할인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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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구형 홈시어터를 최신 사운드바로 바꿀 최적의 기회가 찾아왔다.

    삼성전자가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전자 SUHD TV 또는 UHD TV 제품과 최신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은 사운드바 일반 판매 가격에서 최대 49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구매한 TV와 사운드바 제품 설치 후 설치 기사에게 구형 홈시어터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있다.

    이벤트 대상 TV 제품은 55형 이상의 SUHD TV(JS9500, JS9000, JS8500, JS7200)와 UHD TV(JU7500, JU7000, JU6900)이며, 커브드 TV는 커브드 사운드바(HW-J6001) 제품을, 평면 TV는 평면 사운드바(HW-J551) 제품을 각각 패키지로 구성했다.

    반납하는 홈시어터는 브랜드·제조일자·작동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가능하다. 금액을 추가하면 상위 모델의 사운드바로 업그레이드 해서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는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주요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 등에서 진행된다.

    유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홈시어터에 비해 사운드바는 TV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TV를 켜면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리모콘 조작도 필요없는 셈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와도 연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삼성 TV가 제공하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과 함께 사운드바가 들려주는 최고의 음향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삼성 TV 구매 고객들이 구형 홈시어터를 최신 사운드바로 교체할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