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만개 할로윈 관련 상품 선봬…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 높여
  • ▲ 쿠팡에서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
    ▲ 쿠팡에서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

    쿠팡이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에서는 25만여개 핼러윈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개성 만점 코스튬’, ‘분위기 살리는 파티&포장용품’, ‘TRICK OR TREAT 할로윈 사탕’ 등의 테마안에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할인쿠폰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상품군에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할로윈 메이크업 쿠폰할인관 외에 파티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의 장바구니 할인쿠폰, 할로윈 포장용품 최대 4000원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간단하게 걸어만 놓아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귀여운 호박 모양의 가렌드 ‘조이파티 LED점등 호박 가렌드’가 있다. 쿠팡가는 8000원대다.

    귀엽고 간편하게 사탕바구니로 이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 편리한 ‘퍼니할로윈 호박통’을 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사탕, 쿠키를 간편히 포장할 수 있는 할로윈 콘셉트의 포장봉투, 파티룩을 돋보이게 해줄 메이크업용품과 네일데코 스티커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할로윈’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파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