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5기' 모집롯데하이마트, ‘AS 화상 상담’ 서비스 론칭GS리테일, 취약계층 자활 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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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오아울렛,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5기' 모집

    마리오아울렛은 다음 달 2일부터 15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마리오니 5기'를 모집한다.

    '마리오니 기자단'은 마리오아울렛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용 콘텐츠를 발굴하고 패션·유통업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 인원은 7명이며, 모집 분야는 '글 쓰는 마리오니'와 '영상 찍는 마리오니' 2가지다. 마리오니 5기로 선발되면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달 정해진 주제나 자유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마리오아울렛은 기자단 전원에게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활동 지원금'을 매달 지급하고, 임기가 끝나면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3명은 향후 마리오아울렛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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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 데하이마트, ‘AS 화상 상담’ 서비스 론칭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 ‘AS 화상 상담’ 서비스를 론칭한다. 

    ‘AS 화상 상담’은 롯데하이마트 전문 수리 기사인 ‘CS 마스터’가 사후서비스(AS)를 의뢰한 고객에게 고장 원인과 수리 범위를 화상으로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전화로만 수리 상담을 진행해 고장 증상과 원인을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AS 화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리 내역, 고장 증상 등 수리 전 고객이 알아야 할 필수정보를 제품을 보면서 쉽고 상세하게 설명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전국 45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이나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사후서비스(AS)를 접수할 때 ‘AS 화상 상담’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롯데하이마트 서비스 센터로 제품이 도착하면 CS 마스터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화상상담이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 후 알림톡을 보내준다. 

    알림톡에 있는 URL을 클릭하면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화상 상담 화면으로 연결된다. 제품수리를 맡은 CS 마스터가 직접 고장 원인, 수리 내역, 예상 비용, 주의사항 등을 화상으로 설명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서비스 센터에서 CS 마스터가 수리하는 제품이라면 모두 ‘AS 화상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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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취약계층 자활 지원 사업 전개

    GS리테일은 보건복지부 지정 고양지역자활센터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를 통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자활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는 내 일을 통해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GS더프레시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를 적극 개발해 전개한다. 가맹비, 보증금, 인테리어비 등 개설 투자 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위해 본사 개점지원 담당자를 1개월간 파견 지원하는 등 입문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가맹경영주로써 저소득층 자활근로자 고용 및 내일스토어 운영을 맡기로 했다.

    GS리테일은 근거리 중심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한 슈퍼마켓, 편의점을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앞장 서 지원하는 상생 경영 활동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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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코로나19 구호 키트 제작기금 4000만원 전달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획한 고객 행사를 통해 조성된 4000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홈쇼핑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객 캠핑 행사를 통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 4000만원을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금으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손소독제,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비롯해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 제작에 쓰인다. 이 구호키트는 전국의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국내 산림문화를 체험하며 코로나 블루를 다같이 극복하자는 취지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함께 고객 참여 캠핑 행사를 기획했다.

    1차(10월24일), 2차(10월31일)에 걸쳐 총 80팀을 선정한 가운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홍천 ‘삼봉자연휴양림’과 전북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을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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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NS홈쇼핑,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소비 판매 확대' 업무협약

    NS홈쇼핑이 28일 전국한우협회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소비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한우 HMR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유통에 힘쓰는 한편, 한우 뼈 부산물의 안정적인 대량 수급처로서 어려운 상황의 한우 농가를 도울 수 있게 됐다.

    NS홈쇼핑은 1~2인 가구, 가정내 조리 환경 변화에 따라 곰탕 거리의 (한우 사골, 꼬리 등 뼈 부산물) 가정내 수요가 줄고 가격이 폭락해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상품개발에 나섰다. 지난 달에는 NS홈쇼핑의 식품PB ‘미트어스’의 첫 상품 ‘한우한마리 꼬리곰탕’을 출시했다. 한우 사골, 꼬리, 목심 등100% 한우로 만든 ‘한우 한마리 꼬리곰탕’ 판매 성과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통한 한우 뼈 부산물의 소비활성화’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앞으로 ‘한우한마리 꼬리곰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판매와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NS홈쇼핑은 국내 한우 축산 기술 교육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도 지원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장학금 5000만원은 한우농가의 전문인력 양성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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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F리테일
    ◇ CU, 커피컵에 담아 먹는 잔치국수 '누들리카노' 출시

    CU가 펀슈머를 겨냥해 포장마차 대표 먹거리인 잔치국수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누들리카노'를 출시한다. 지난해 CU가 커피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잡고 선보인 탐앤탐스 떡볶이의 후속 제품이다. 떡볶이를 커피컵에 넣어 남몰래 먹을 수 있다는 신선한 제작 의도로 초도 물량 2만 개가 일주일도 안돼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누들리카노는 아메리카노와 누들을 합친 합성어로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잔치국수를 담아 커피를 마시듯 능청스럽게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셉트를 가진 이색 상품이다. 일반 소면과 달리 뜨거운 물에 30초만에 불어나는 얇은 숙성면을 사용해 면발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취식이 가능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잔치국수 면과 분말스프를 넣은 후 컵홀더에 표기된 선까지 물을 붓고 동봉된 김, 깨 고명을 얹은 뒤 동봉된 포크로 면을 풀어 먹으면 된다. 국내산 멸치 육수를 활용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CU는 지난 9월 어묵을 간편하게 즐기는 어묵리카노를 출시했는데 큰 인기를 누리면서 최근 한 달간 CU의 냉장 국·탕류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보다 22.5%나 올랐다. 이는 즉석조리어묵 카테고리의 신장률(5.6%)보다 약 4배 가량 높은 수치다. 비슷한 상품이더라도 펀슈머 상품이 더 잘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