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19상' 지원…안전의식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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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DB손보는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지난 2003년부터 19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때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현장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했다.

    한국방송공사·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5개분야 27개의 상이 주어졌다.

    한편 DB손보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