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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시화호라군 인테라스' 생활숙박시설 2554실 공급

인테라스 설계…흐린날에도 탁트인 조망 만끽
시화나래 헤양레저복합도시 조성…교통호재 등 눈길
컨시어지 업체 돕다와 제휴…사소한 서비스까지 제공

입력 2021-07-08 11:49 | 수정 2021-07-08 11:49

▲ ⓒ현대건설

“산업, 레저, 관광이 모두 가능한 곳”

경기도 안산 시화호는 이런 말로 표현되는 곳이다. 앞바다에선 요트와 서핑을 즐기고 내륙에선 ICT융복합과 신소재를 개발하는 산업리더가 된다.

이런 시화호 인근에 2500세대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이름하여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 ‘라군(Lagoon)’이란 바다와 맞닿은 호수라는 뜻.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더해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최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 단지는 생활숙박시설이라 규제에 다소 자유롭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대출규제가 없고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다. 재당첨제한, 전매제한이 없고 종부세, 양도세, 취득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총 8개동, 생활숙박시설 2554실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군 △142㎡(A1) 218실 △142㎡(A2) 86실 △127㎡(B) 304실 △122㎡(C) 304실 ▲2군 △111㎡(D1) 320실 △106㎡(D4) 340실 △100㎡(E1) 164실 △97㎡(E4) 164실 ▲3군 △111㎡(D2) 172실 △108㎡(D3) 86실 △100㎡(E2) 176실 △100㎡(E3) 176실을 각각 공급한다.

이 단지는 ‘인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 ‘인테라스 설계’란 내부공간과 연결된 실내 테라스공간을 조성하는 신개념으로 야외테라스가 갖는 사생활 침해, 날씨 제한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때문에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시화호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위층 인테라스 바닥면이 곧 아래층 천장부가 되고 기존 테라스와 달리 고층에도 설계할 수 있어 테라스를 전실에서 누릴 수 있다”며 “사생활보호는 물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탁트인 조망과 특히 내부공간이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일체형구조로 설계돼 높은 개방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커뮤니티시설만 약 2300평이다. 마치 리조트에 온것 같은 다양한 시설로 소위 ‘라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측 얘기다. 인피니티풀, 라군베이풀, 키즈팜트리풀이 조성되고 특히 키즈팜트리풀은 언택트시대에 맞춰 가족 단위 프라이빗풀로 만들어진다.

또한 시화호 조망을 갖춘 ‘프라이빗 파티룸 델리스 라운지 키친’은 해안가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재현하며 선라이트 테라스 키친에선 리조트에서나 즐길 수 있는 조식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골프클럽, 스크린골프룸, 스쿼시코트가 단지내에 있고 클럽 라군 피트니스, 키즈 플레이룸, 퍼스널트레이닝룸 등도 들어선다.

단지내에서는 사소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위해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대행사 ‘돕다’와 MOU를 맺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구 재배치와 구매, 유행하는 아이템과 샵 추천, 지인 선물추천, 모임장소 물색 등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맞춤형 컨시어지서비스는 샵, 장소, 업체, 강사 섭외 등과 같은 개개인의 필요사항에 따라 컨시어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수한 조건을 제시하고 라군 전용 플랫폼서비스의 경우 생활, 편의, 교육, 건강 등 로컬바우처와 쇼핑, 금융, 펫, 여행 등의 돕다 바우처로 제공된다”며 “이외에 구독형 라이프 스타일 패키지, 스페셜 호프 프로그램, 엘리펀츠 서비스, 스윗 밀키트 서비스, 황금마차 서비스와 라운지시설을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도 지원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입지도 비교적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시화나래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산업, 레저, 관광이 모두 가능한 해양레저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올해 시화호 뱃길 복원 유람선 운행이 예정돼 있고 반달섬에는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내수면마리나가 조성된다. 이미 거북섬에는 국내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개장돼 지난해부터 운영중이다.

시화나래에는 또 화성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1차 개장에 이어 2031년 전체 개장되며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위 대관람차 등이 2024년 완공 예정에 있다.

아울러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자리하며 2024년까지 최대 1287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51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13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는게 안산시의 예측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는 스마트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반월·시화산업단지가 있고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내에는 카카오가 4000억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조성키로 함으로써 제2의 판교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라 시화나래IC(예정)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시화JC(예정)로는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2024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의 소요시간이 약 25분으로 단축되며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을 잇는 트램이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외에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인천발 KTX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개통후 초지역에서 약 2시간30분이면 부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박지영 기자 p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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