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분야 '3회 연속 금상'
  •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계의 전국 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DB손보는 서비스 분야와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 개선 분야와 사무 간접 분야에서는 은상을 받았다.

    특히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의 'SmarT-UBI팀'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 주행거리 정산업무에 AI를 적용한 것을 인정받아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19~2021년까지 사무간접 분야에서 3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 서비스 분야에 참여한 '긴출접수셀프업팀'도 3회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고객 상담센터 평가지수인 KS-CQI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바로출동팀'과 '참쉬운근재보험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분석모델을 통해 창의개선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 취임 이후 전사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면서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