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통합 홈페이지 개편... 디지털 채널 전략 강화티맵모빌리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UAM 사업' 협력 나서네이버제트, 'Safer Internet Day 2023' 기념 온라인 안전 캠페인 진행
  • ◆ SKT, UAM 기반 '넷 제로 엑스포' 개최 추진

    SK텔레콤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등 4사(社)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한국 현지실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등 국내외 행사에서 UAM 사업을 통해 기술을 활용한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이라는 부산엑스포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으로는 올해 4월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의 한국 현지실사 기간동안 UAM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UAM을 통해 국제박람회기구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ICT 기술과 혁신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해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라는 부산엑스포 주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또한 5월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되는 엑스포 특별관에 UAM을 체험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기로 했다. 해외 각국에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UAM 서비스를 소개하고 부산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공항공사는 글로벌 항공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서고 티맵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데이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교통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할 경우 부산 주요 거점과 박람회장을 연결하는 부산 엑스포 특화 UAM 노선과 항행 관제 솔루션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작년 7월 ‘부산국제모터쇼’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UAM을 체험하는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UAM 기술과 부산엑스포가 가져올 모빌리티 미래상을 제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K텔레콤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를 위해 UAM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결성해 올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지난달 UAM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인 글로벌 UAM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미국 현지에서 양사 경영진 회동을 갖기도 했다. 양사는 한국 UAM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이후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UAM 사업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혁신적인 미래 교통 수단인 UAM을 활용해 탄소배출이 없는 최초의 ‘넷 제로(Net Zero)’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LG헬로비전, 통합 홈페이지 개편... 디지털 채널 전략 강화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모바일·렌탈·제철장터 등 사업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으로 다양한 사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소비자들이 케이블TV 서비스와 더불어 신규 서비스들도 쉽게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자사 케이블TV·모바일·렌탈·제철장터 등 각각의 홈페이지를 일원화했다. 이에 고객들은 흩어져 있던 LG헬로비전의 여러 사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와 상품 연결성이 크게 높아져 사업 간 시너지를 높였다. 또 사업별로 제공되던 혜택과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어 패션 매거진 형식의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으로 사업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젊고 합리적인 이미지로 각 사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겠다는 것. 특히, 소비자가 몰랐던 LG헬로비전의 히스토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해 사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5차례에 걸쳐 200여명의 고객을 만나 홈페이지 이용 행태, 디지털 트렌드 조사 등 여러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그 결과 소비자의 이용패턴과 선호도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실제로 각 사업의 홈페이지 방문이 크게 늘고 만족도는 증가했다. LG헬로비전이 홈페이지 개편 직후인 지난 31일부터 4일간의 평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업 홈페이지 간 이동한 순방문자수(UV)가 개편 전 대비 2배에서 20배 늘었다. 평소 한 사업에 머물던 고객들이 자사 다른 서비스로 쉽게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까지 증가하면서 각 사업별 디지털 채널들의 운영 성과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디지털마케팅담당)는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개선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심층적인 고객조사를 진행하고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고객중심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 티맵모빌리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UAM 사업' 협력 나서

    티맵모빌리티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2030 환경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핵심은 UAM을 활용한 유치위원회의 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박람회 현지실사를 비롯해 오는 5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스페인 MWC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에서 UAM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전시를 통해 유치활동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 국토부 K-UAM 그랜드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컨소시엄 주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는 ‘세계 대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다. 유치위원회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환경문제, 교통혼잡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UAM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 20년 이상 쌓아온 이동 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교통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시하고 국민들에게 친숙한 TMAP 플랫폼을 통해 UAM 서비스 및 MaaS(Mobility-as-a-Service) 의 접근성 향상과 편의를 도모한다.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해 모빌리티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미래교통비전을 제시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네이버제트, 'Safer Internet Day 2023' 기념 온라인 안전 캠페인 진행

    네이버제트가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 2023)을 기념해 커넥트세이프리(ConnectSafely)와 함께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이용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유럽에서 시작한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100여 개국 이상에서 트위터, 틱톡 등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캠페인이다. 사이버 폭력, 정신 건강 보호 등 다양한 온라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인터넷 환경 마련을 위해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안전한 인터넷의 날은 커넥트세이프리가 주최하고 있으며, 인세이프(Insafe), 인호프(INHOPE), EU 위원회 등이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제트는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이해 커넥트세이프리와 함께 온라인 안전 캠페인을 준비했다. 우선 제페토의 공식 안전 아바타 소테리아와 커넥트세이프리의 CEO 래리 매기드의 인터뷰를 통해 제페토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성착취물 등을 감지하는 다양한 필터 기술, 이용자에게 올바른 메타버스 이용법을 안내하는 제페토 안전 콘텐츠 등을 설명하며 건강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제페토의 미션을 소개했다.

    제페토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BeKind 캠페인도 마련했다. 사이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캠페인으로, 이용자가 생각하는 친절의 의미를 해시태그와 함께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모니카, 설이 등 제페토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이뤘으며 캠페인은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노준영 네이버제트 안전 전문팀 리드는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보호자 안내서 업데이트 이후 커넥트세이프리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며 “올해에는 2022년에 마련해둔 다양한 파트너십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인 이용자 보호 활동에 나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네이버제트는 ▲ 안전 전문팀 구성 ▲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지속 업데이트 ▲ 어뷰징, 그루밍 행위 탐지를 위한 필터 기술 및 신고 기능 강화 ▲ 커넥트세이프리, 인호프 등 글로벌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등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단단히 다져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이용자의 안전한 제페토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 모더레이션을 개발하고 연내에 첫 번째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특히, 투명성 보고서는 현재 메타버스 플랫폼이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소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페토의 노력이 담길 계획이다.

    ◆ 컴투스 그룹 'XPLA', 크로스체인 솔루션 기업 액셀라와 맞손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크로스체인 솔루션 기업 ‘액셀라(Axelar)’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액셀라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간 체인 역할을 하는 액셀라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체인 간의 자산과 데이터 전송 등 안정적인 상호 교류를 지원한다. 특히, 원클릭 토큰 스왑 기능으로 유저들의 자산 활용성을 높여 크로스체인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액셀라 네트워크 기반의 XPLA 상호 운용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확장을 도모한다. 크로스체인 환경에서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디지털 자산을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웹3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액셀라가 제공하는 새틀라이트(Satellite) 웹사이트를 통해 XPLA 코인을 이더리움, 폴리곤 등 주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유저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XPLA는 액셀라와의 협업을 발판으로 보다 유저 친화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폴 킴(Paul Kim) XPLA 리더는 “액셀라는 자체 크로스체인 네트워크를 통한 빠른 확장성을 앞세워 유기적인 블록체인 생태계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며 “액셀라와의 협업은 XPLA의 서비스 유동성을 제고하고 전 세계 유저들의 유입을 가속화하는 측면에서 XPLA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XPLA는 웹3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XPLA는 창작자들이 함께 이익을 공유하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선도 메인넷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플레이디, 오리콤과 디지털 프로젝트 그룹 ‘몽몽’ 설립

    KT그룹 디지털 광고 대행사 플레이디와 두산그룹 종합 광고 대행사 오리콤이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몽몽(MONT MONT)’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그룹 몽몽은 데이터와 퍼포먼스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플레이디와 브랜딩과 전통 광고에 강한 오리콤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다. 양사는 최근 변화하는 고객의 강력한 마케팅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몽몽을 출범한 것이라 설명했다.

    몽몽의 ‘몽(MONT)’은 프랑스어로 산(山)을 뜻한다. 각각 데이터 퍼포먼스와 크리에이티브 정상에 위치한 플레이디와 오리콤이 또 다른 정상에 도전하는 마케팅 파트너사에게 전문 안내자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양사는 핵심 인력인 최현석 플레이디 데이터마케팅 본부장과 이수영 오리콤 디지털솔루션 센터장을 몽몽 공동 그룹장으로 임명했다. 이를 통해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종합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갖추었으며, 전략부터 실행까지 모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석 몽몽 그룹장은 “몽몽은 광고주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마케팅 조력자로서 추후 성장성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육성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Brand Aggregator) 역할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영 몽몽 그룹장은 “하이퍼 퍼스널리티 시대(Hyper Personality)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는 캠페인 초기부터 브랜딩과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극대화해 고객을 가장 빠른 성장의 길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디는 디지털 광고 취급고 1위 대행사로 자체 개발 풀커버리지 솔루션 및 연 평균 3000여개 고객의 마케팅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통합 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퍼포먼스 마케팅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ENA채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콘텐츠 마케팅 역량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 주연테크, 24인치 QHD 베젤리스 모니터 출시

    주연테크는 QHD 해상도의 24인치 모니터 V24Q-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ull HD 대비 1.8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신규 모니터 V24Q-M은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디서든 깨끗하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sRGB 100%, 75Hz 주사율을 지원해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과 함께 끊김 없고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3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은 물론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스탠드를 제공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플리커 프리(깜빡임 방지), 로우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논 글레어(저반사) 등 시력보호 기능과 듀얼 사운드 스피커가 내장되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다양한 콘텐츠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주연테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일반 모델 구매자 전원에게 무결점 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하여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오는 14일까지 이베이 디지털 가전 빅세일에서 최대 2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4인치 QHD 모니터 V24Q-M은 주연샵,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이베이, 위메프, 인터파크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루나와 올리브영 온라인 몰 기획전 참여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LUNA(루나, 이하 루나) 화장품과 콜라보를 통해 올리브영 온라인 몰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13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루나의 ‘수분 광 팩트 클리어’ 구매 시 ‘수분 光기 키트’(▲양파쿵야 팩트 데코 스티커 ▲양파쿵야 신년 목표 스티커 ▲양파쿵야 손거울)를 증정한다. 또한 ‘컨실러’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잡티감퇴 키트’(▲양파쿵야 다이어리 데코 스티커 ▲양파쿵야 신년 목표 스티커 ▲양파쿵야 키링)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행사 상품(수분 광 팩트 클리어, 롱래스팅 팁 컨실러 2종,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포토피니셔 베이지)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700명에게 ‘光기 ON-양파쿵야 렌티큘러 부적’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루나와의 콜라보를 통해 공개한 양파쿵야 굿즈가 많은 사랑을 받아 올리브영 온라인몰 기획전에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파쿵야의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선보였고 현재 채널 개설 9개월만에 팔로워 9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를 출시해 하루만에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의 다양한 스토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