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푸드마켓 2.0 리뉴얼 다섯 번째 매장으로 재탄생리뉴얼 경쟁력… 유통 격전지에서 지속 우위 기대리뉴얼 기념 칠레 ‘언레이티드’ 와인 아시아 및 국내 최초 런칭
  • ▲ 30일 리뉴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한 고객들의 쇼핑 모습.ⓒ홈플러스
    ▲ 30일 리뉴얼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한 고객들의 쇼핑 모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영통점이 30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통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3호점이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 리뉴얼 5호점이다.

    홈플러스 영통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장점인 획기적 동선 개선과 쇼핑 최적화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2층 매장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먹거리 상품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비식품 연관 진열에도 힘을 썼다. 고물가로 대용량 상품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용량부터 벌크 포장까지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구비했고 쇼핑 편의성도 개선했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신선식품과 델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유로피안 베이커리 2.0 컨셉인 ‘몽블랑제’ 베이커리 코너는 매장 입구부터 고객의 시선과 후각을 사로잡는다. 델리코너도 로스트치킨 카테고리를 포함, 롤도시락, 모둠초밥, 즉석두부, 반찬, 떡 등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건강먹거리 중심의 ‘베터 초이스(Better Choices)’존이나 ‘스테이크 하우스’, ‘갈비의 모든 것’, ‘시푸드 마켓’ 코너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오픈런의 주요 구매 품목인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 코너에도 변화를 줬다. ‘위스키 라이브러리(Whisky Library)’ 도입과 ‘와인 큐레이팅’을 제공해 하여 고객이 상품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영통점 리뉴얼을 기념하여 신규 와인 런칭 및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칠레 1위 와인기업인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 그룹의 ‘언레이티드(Unrated)’ 와인을 아시아와 국내 최초로 홈플러스에서 선보였다. 런칭을 기념하여 언레이티드 와인을 약 18% 할인가인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와인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카드 즉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임재흥 홈플러스 영업부문장(전무)은 “고객 중심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0’을 통해 오프라인 핵심 경쟁력을 갖추며 지속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라며 “영통점이 지역에서 사랑받는 매장으로 발돋움해 홈플러스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영통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 스티커 마일리지 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마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진라면 증정(일 300명 선착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