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DS 주관 2023 가장 혁신적인 백화점 선정신규 콘텐츠로 국내외 소비자 모객임직원 복지부터 사회공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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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IGDS(대륙간 백화점협회)가 진행한 회담에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백화점 TOP1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노티드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마르디 메크르디’ 등 100여개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잠실점에서는 유럽 분위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하여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명동 페스티벌’을 통해 명동 상권의 부흥에 기여하였으며 9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임직원 복지와 사회공헌 분야에서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시행한 ‘남성 의무 육아 휴직 제도’로 남성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100%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우리아이 첫걸음 휴가’와 ‘예비 아빠 태아 검진 휴가’를 도입하고 내년에는 난임 관련 복지를 확대하고 태교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공헌으로는 기존의 후원 방식을 벗어나 ‘리조이스’ 캠페인으로 총 77명의 키즈 오케스트라를 지원하여 세계 무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RE:EARTH’ 캠페인으로 플로깅을 통한 업싸이클 운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